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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넷플릭스 1위 영화 노 웨이 업 솔직 후기 : 추락한 비행기! 상어의 습격 목숨을 건 생존 서바이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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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떼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1위 영화 솔직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영화] 노 웨이 업
 

 
 

노 웨이 업(2024)
러닝타임 : 1시간 29분
장르 : 스릴러, 영국작품
관람 등급 : 15세
감독 : 클라우디오 페 
각본 : 앤디 메이슨
출연 : 소피 매킨토시, 윌 애튼버러, 콜름 미니, 필리스 로건, 제러마이어스 어무어, 마누엘 퍼시픽, 그레이스 네틀, 제임스 캐럴 조던
  

노웨이업 예고편 바로보기 ! 
https://tv.naver.com/v/52299064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노 웨이 업' 메인 예고편

tv.naver.com

 

 

줄거리

 

‘카보’를 즐기세요!
 
멕시코 휴양지로 가는 비행기 하지만 비행기의 엔진 문제로 사고가 발생하고 깊은 바닷속으로 추락한다.
주지사의 딸 ‘에이바’와 경호원 ‘브랜드’, 남자친구 ‘제드’, ‘카일’ 그리고 어린 소녀 ‘로자’와 할머니, 승무원 ‘다닐로’까지
단 7명만이 살아남지만 비행기 에어포켓 안 공기가 떨어지면서 점점 깊이 가라앉는다.
생존 시간은 턱 끝까지 차오르고 상어 떼마저 이들을 위협하는데…
 
바다속으로 추락한 비행기 사고의 생존자들.
서서히 가라앉는 객실에 갇힌채,
머리 위 상어와 발밑의 심연 사이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역시 믿고 보는 47미터 제작진
하지만 47미터를 넘기에는 역부족


솔직 후기
 

처음에 47미터 제작진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봤습니다. 요즘 같은 넷플릭스 비수기에 보기 드믄 재밌는 신작이었습니다. 상어를 영화에서 처음 접한게 47미터 였어서 그런지 상어가 나오는 영화주제 만큼은 눈이 꽤 높은 편입니다.

이번 넷플릭스 신작 [영화] 노 웨이 업은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아예 기대조차 없이 본 영화라 더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 일단 노 웨이 업은 비행기가 바다로 추락하고, 그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상어에게 위협받는 스토리가 신선합니다. 오랜만에 재밌게 보기는 했으나 자꾸 47미터와 비교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만큼의 긴박함은 느끼지 못했고, 나중에 주인공이 더욱 깊은 바다속으로 침몰하는 비행기 안에서 헤엄쳐서 나오는 장면은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게 진짜 가능할까? 저정도 크기의 비행기가 침몰하는데 휩쓸리지 않고 헤엄쳐서 올라가는게 가능하다고?' 살짝 의문점이 생겼지만 영화니까 그정도는 이해하는걸로 ㅎㅎ 요즘 넷플릭스 작품 가뭄이라 잠깐 끊을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간혹 재밌는 신작이 올라와서 당분간 보류해야 겠습니다. 

 

[레떼 한줄평]
넷플릭스 가뭄속에 킬링 타임 스릴러 영화를 찾는다면 OK. 상어 좋아하면 OK. But, 47미터를 넘기엔 역부족.
 

 


이상 레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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