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져 있는 좀비버스 2 : 뉴 블러드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진짜 취향 저격 당해서 하루에 1일 1좀비를 하고 있답니다 ㅎㅎ 평소에 나는 블랙코미디 좋아한다. 싶으시면 무조건 재미보장합니다!
장르 : 리얼리티, 코미디, 호러, 한국
출연 :이시영, 덱스, 육성재, 조세호, 데프콘, 태연, 딘딘, 코드 쿤스트, 권은비, 츠키, 파트리샤, 김선태, 안드레 러시
크리에이터 : 박진경, 문상돈
등급 : 15세 이상
7부작
줄거리
좀비 청정 지역 제주도에 새로운 피난민들이 도착한다. 하지만 안전하다고 믿었던 제주도를 덮친 좀비들의 공격. 난생처음 좀비와 마주친 이들은 우왕좌왕 생존을 위해 달린다!
https://tv.naver.com/v/64639295
솔직 리뷰
시즌 1은 처음 보는 장르에 신선했고, 몇번이나 돌려볼 정도로 재밌었어요. 그러다가 시즌 2가 나온다고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개일에 맞춰 시즌 2를 시청했는데,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던 부분은 시즌 1과는 달리 새로운 멤버가 많이 늘어나서 두 팀으로 나눠져서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는게 살짝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기존 멤버들보다 새로운 멤버가 더 많이 비중을 차지해서 시즌 1 멤버를 더 보고 싶었던 저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스토리는 여전히 신선했어요! 새로운 퀘스트를 깨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처음 덱스, 이시영 등장
이건 진짜 티저로 봤을때, 와 미쳤다. 소리가 그냥 나왔던 장면이라 뺄 수가 없어요.
바닷가 장면
초반부터 육성재와 덱스의 케미를 볼 수 있습니다! (feat. 키스타임)
지하철 장면 (타기전, 타고 난 후)
타기전 사람들을 구출하는 부분은 정말 빵 터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feat. 컬링)
겨우 지하철을 타고 난 후, 이건 정말...영화 부산행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육성재가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둘의 케미 굉장히 기대했는데 역시나 둘은 최고였습니다! ㅎㅎ 특히 육성재 왜 이렇게 웃기죠? 근데 또 진지할땐 진지해...둘이 같이 다닐때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누군가를 구출하는 장면에서 편집이 이상한건지 갑자기 장면이 스킵된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지하철에서 둘은 또다시 미친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지하철 장면은 정말 부산행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좀비들도 리얼하고 출연진들의 다급함도 느껴져서 집중해서 본 부분이에요. 게다가 엄청난 배신까지...!(스포는 이정도만 ㅎㅎ 궁금하시다면 넷플릭스로 고고!)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ㅎ 엔딩에서 애매한 부분이 몇 개 보였기 때문에 가능성 있을 것 같은데...이번 좀비버스 시즌 2가 얼마나 성적을 잘 내느냐에 따라 달라 질 것 같아요. (일단 저는 별 5점 만점이라면 4.8점!)
출처 : 네이버, 구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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