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신작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원작)

안녕하세요 레떼입니다. 최근 재밌게 보는 드라마가 생겨서 바로 추천 포스팅을 쓰게되었어요! 화려하게 퇴장한 굿 파트너 후속작 지옥에서 온 판사 리뷰 시작해볼게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에서 온 판사
방영 : 금, 토 오후 10시 (sbs드라마)
장르 : 다크 판타지, 드라마, 법정,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오컬트, 블랙코미디, 사회고발, 피카레스크
부작 : 14부작
연출 : 박진표 (용감한 시민)
극본 : 조이수
출연 :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외

줄거리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등장인물

• 강빛나 (유스티티아)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동차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초엘리트.
여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
완벽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그녀는 사실,
지옥에서 온 <악마>다.
판사 강빛나는 가해자가 지옥으로 보낼 죄인이라는 확신이 들면 일부러 엉망진창으로 선고를 해 그 인간을 구치소에 가두는 대신 일상으로 돌려보낸다.
유스티티아의 이름으로써 ‘진짜 재판’에서 심판하기 위해.
하지만 노봉경찰서 강력2팀 한다온 경위가 나타나며 완벽할 것만 같았던 계획이 꼬이기 시작한다.
과연 강빛나는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지옥으로 귀환할 수 있을까?

• 한다온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6년 전부터 노봉경찰서 강력2팀에서 근무 중. 약자에겐 한없이 너그럽지만 강자에겐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범죄는 범죄일 뿐이며 그 어떠한 변명도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
어느날 강빛나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던 다온은 잊고 싶었지만 잊을 수 없었던 어두운 과거,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진실, 그리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묘한 감정과 직면하게 되는데…

• 구만도 (발라크)

지옥에서의 이름은 발라크.
지옥의 재판정에서 재판관인 유스티티아를 보조했었다.
인간 세상에서 판사로 살게 된 그녀를 돕기 위해 중부지법 실무관의 몸에 들어온 상태.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미를 지녔다. 성격 더러운 빛나의 눈치를 보며 비위를 맞추는 게 일상이지만 그녀가 선을 넘을 때마다 순진무구하게 웃으며 팩트로 뼈를 때리는게 특징이다.

• 이아롱(그레모리)
지옥에서의 이름은 그레모리.
워낙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다 보니 타성에 젖은 상냥한 알바생 말투가 입에 뱄다. 지옥에서부터 존경하던 빛나와 조우해 까무러치게 기뻐한다. 맹목적으로 빛나의 지시에 복종하는 모습이 흡사 사이비교주를 따르는 광신도 같다.
툭히 툭하면 만도에게 꼰대 짓을 하고 갈구며 강약약강을 몸소 실천한다.

인물관계도

4화까지 본 후기

지옥에서 온 판사는 현재 4화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4화 까지 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꽤나 신선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통쾌하기도 합니다. 특히 범죄자들이 했던 짓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과 그 안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범죄자들이 굉장히 통쾌했습니다. 여태까지 많은 법정 드라마를 봐왔지만 항상 범죄자들의 처벌이 가볍게 느껴졌었는데 이 드라마는 다릅니다. 그 사이다를 보고 싶어서 계속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죄를 지은 영혼은
모두 게헨나로 떨어질 것이니
죄인에게 남은건 오로지 지옥뿐이다.

원작

지옥에서 온 판사는 원작이 없습니다! 결말이 궁금해서라도 꼭 마지막까지 달려야겠습니다 ㅎㅎ


지옥에서 온 판사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https://tv.naver.com/v/61134953

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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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레떼였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