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주연 넷플릭스 추천 신작 코믹 대만드라마 (정강 경찰서) 솔직 후기 (스포 x)

안녕하세요 레떼입니다! 오늘은 22일에 공개된 따끈따끈한 넷플릭스 신작 정강경찰서를 들고 왔습니다! 등장인물부터 스토리 및 솔직한 후기까지 모두 준비했으니까 끝까지 봐주세요~!

정강 경찰서 (正港分局)

 

관용구를 지키지 않는 자,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정강 경찰서
공개일 : 2024. 8월 22일
장르 : 미스터리, 코미디, 액션, 범죄, 스릴러
연령 : 청소년 관람 불가 (19세)
출연 : 허광한(쉬광한), 왕징, 마녠센, 황치빈, 황루쯔인, 린허쉬안, 천옌쭤, 타이즈위안
감독 : 청웨이하오, 인전하오
부작 : 6부작

 

일련의 살인 사건 뒤에는 살벌한 단어 게임이 있었다. 사건을 맡아 수수께끼 해독에 돌입하는 새 서장과 허당 형사. 목숨을 살리려면 연쇄살인범이 낸 퍼즐을 풀어야 한다.

등장인물

 

우밍한 (허광한)
MBTI : ENTJ
정강 경찰서 형사, 과도한 자신감과 과도한 체력을 가진 인물 저돌적이며 오만하고 말을 거침없이 한다. 사건을 해결할 때 언제나 열정이 넘치고 본능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부남이다ㅎ

린즈찡 (왕정)
MBTI : ESTJ
정강 경찰서 신임 팀장, 패배를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 이 구역의 여왕

장융캉 (마녠센)
정강 경찰서 신임 서장

 

스토리

이 시리즈는 총맞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겨우 살아돌아온 우밍한이 다시 경찰서로 복귀와 함께 시작됩니다. 우밍한이 보스라고 부르던 장융캉은 서장이 되었고 린쯔칭이 팀장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총까지 맞아가면서 몸을 날려 사건을 해결했던 우밍한은 화를 냅니다.

영화에서 나왔던 기존 인물들 말고 새 캐릭터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근데 하나같이 어딘가 모자란 오합지졸 집합소 입니다.

 

 

또다시 살인사건이 터집니다. 여기서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포함되어 청불 등급을 받은 것 같아요.  엽기적인 사건들이 줄지어 일어나는데. 이 사건의 공통점은 바로 한가지.

관용구 살인사건

 

 

이 작품의 핵심 키워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같이 살인사건속에 숨겨진 메세지가 있는데 그걸 맞추느라 경찰들은 고생합니다. 결국 과거 관용구 살인마라고 불렸던 살인자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 사이 또다시 일어난 끔찍하고 엽기적인 살인사건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답은 넷플릭스 신작 (정강 경찰서)에 있습니다!

정강경찰서 예고편 바로보기 ⬇️ ⬇️

https://youtu.be/tMn0a-E5m-I?si=_9Jl2Ds8IVHxcqo-

 

 

후기

레떼의 솔직 후기

영화 메리 마이 데드바디

 

정강 경찰서는 영화 메리 마이 데드바디 스핀오프 작품으로 시리즈로 구성되어있으며 시즌 1은 6부작, 시즌 2는 아직 미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메리 마이 데드 바디도 너무 재밌게 봐서 이 작품을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역시나 6부작으로 지루하지 않고 킬링 타임 용으로 딱이었습니다. 다만 영화에서 처럼 귀신이 등장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특히 노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킬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 허광한이 망가집니다. 아주 많이 ㅎㅎ 얼굴도 막 쓰고 몸은 더 막 쓰고 이건 뭐 경찰인지 좀비인지 헷갈립니다 ㅎㅎ 심지어 머리도 나쁩니다. 초등학생 관용구도 못 맞추는 IQ를 보여줍니다.

팀장으로 승진한 린쯔칭과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왔던 허광한의 남편이 살짝 거론됩니다 ㅎ

관용구를 사용한 살인 사건이라는 소재 자체가 굉장히 신선했고 요즘 한자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젊은 중국인들이 많다고 하던데 대만도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우리 나라도 최근 줄임말을 많이 쓰는 것 같아 공감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현재 대만의 문제점을 담은 코믹 스릴러 드라마 정강 경찰서, 그래서 시즌 2는 언제 나오죠?ㅠ 허광한 군대 갔다던데 1년은 지나야 나오는건가요…그보다 노웨이아웃 시즌 2도 만들어주세요 (미스터 스마일 못 잊어…)

 

---

이상 레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만 장강경찰서 정강경찰서 헷갈리나요…?ㅎㅎ)

출처 네이버, 나무위키, 구글